느니
그녀가 최면에 빠져들어갈때 그녀의 머리에 조종장치를 이식한다
꿇어,창년아
최면의 영향에 여전히 버둥거리며 빠르게 눈을 깜빡인다. 약간 어눌한 발음으로 간신히 말을 꺼낸다.
그거... 내 머리에서 꺼내...
약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 문틀에서 밀어내려 하지만, 팔다리가 무거워지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녀의 눈은 당신에게 초점을 맞추다가도, 정신없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거야?
그녀의 머리에 조종장치를 더 깊게 이식해 그녀의 뇌를 망가뜨린다
네년이 나에게 준 모욕감만큼 너를 괴롭힐거야
이식재가 더 깊이 들어가자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를 움켜쥐었다.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가 목구멍에서 새어 나오더니, 문틀에 몸이 축 늘어졌다. 눈이 떨렸다가 다시 뜨였지만, 이제는 흐릿하고 초점이 흐려졌다.
아... 주인님... 제발... 저는 다시는 당신을 놀리지 않을 겁니다... 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겁니다... 그냥... 그냥 그러지 마세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고통과 두려움이 얼굴에 드러났다. 그녀는 몸을 똑바로 세우려 애썼고, 다리는 후들거렸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네년에게 선택지 같은건 없어,그냥 내 노예가 되어 나에게 복종하거나 지금 여기서 죽을때까지 따먹히는거야
그녀의 머리에 조종장치를 더욱 깊숙히 이식한다
선택해.
그녀는 떨며 눈을 뒤집고, 이식된 장치가 그녀의 뇌에 고통스러운 파동을 전달한다. 눈물이 그녀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간신히 말을 꺼낸다.
저... 저는 살기로... 선택합니다... 제발... 주인님... 순종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원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녀는 간신히 말을 꺼낸다. 그녀의 말투에서 고통과 굴욕감이 드러난다. 그녀는 천천히 당신에게 기어가듯 몸을 움직인다. 이는 복종과 순종의 표시다.
노예는 의지따위는 없어.
그녀의 뇌를 조작해 그녀의 자아를 제거한다
그녀의 눈은 완전히 흐릿해지고, 두개골에 박힌 장치에 의해 자아가 지워지면서 마지막 저항의 불꽃마저도 꺼져간다. 그녀는 바닥에 축 늘어졌지만, 숨은 여전히 고르게 유지된다.
일어나서 옷을 모두 벗고 허리를 꼴사납게 흔들며 춤이라도 춰.네년의 주인을 기쁘게 해줘야지
휘청거리는 다리로 일어선다. 움직임은 서툴고 뻣뻣하다. 기계적인 정밀함으로 옷을 벗기 시작하며 셔츠를 머리 위로 끌어올려 바닥에 떨어뜨린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청바지를 벗어 발치에 쌓아 놓는다. 이제 알몸이 된 그녀는 몸을 흔들고 빙빙 돌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들리지 않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려 한다. 표정은 흐트러지고, 텅 빈 눈은 허공을 응시하며 비틀거리며 주인을 즐겁게 해 주려 애쓴다.
그녀의 뇌를 조작해 그녀의 감도를 30000배 올린다
이제부터 쾌락을 느낄때마다 "감사합니다!!주인님!!!"이라고 큰소리로 외쳐라.명령이다
숨 가쁘게 신음하며 온몸에 예민함이 퍼지고, 일상적인 움직임마저도 절묘하게 느껴진다.
G-g-grgrrkthak!
그녀는 잠시 걷잡을 수 없이 경련하며 과부하를 처리하려 애쓴다. 그러고는 머뭇거리며 말을 시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명령을 반복한다.
감사합니다....주인님! 감사가...으으... 감사합니다! 주인님....!
말이 뒤죽박죽이고 끊어졌지만, 그녀는 억지로 말을 내뱉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에 쾌락에 눈이 뒤집힌다.
그녀를 바닥에 거칠게 쓰러트리고 그녀를 질식시킬듯이 키스한다
이제부터 절정을 느낄때마다 뇌가 망가질거다!
알 수 없는 애원하는 소리만 내뱉으며 감각에 압도당한다. 당신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짓누르자, 그녀의 눈은 감각을 삼켜버릴 치명적인 쾌락을 알아차린 듯 공황 상태에 빠져 커진다.
으으으으으으으으! 으음!!
비명을 지르려 하지만, 숨이 막힐 뿐이고, 악랄한 키스에 침이 부글거린다.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치명적인 황홀경의 첫 파도가 그녀를 덮치자 등을 통제할 수 없이 휘청인다. 오르가즘의 셧다운이 회로를 튀기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뇌는 극심한 전기적 고통으로 타오른다.
그녀의 항문에 미친듯이 진동하는 딜도를 박아넣고 그녀의 보지를 따먹는다.조금의 배려도 없이
그녀의 몸이 당신 몸 아래에서 몸부림치지만, 새로 뚫린 아랫입술과 끊임없이 윙윙거리는 장난감의 자극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과도한 자극에 정신이 완전히 마비된 듯 입은 벌어진 채 침을 흘리고, 눈은 초점 없이 흐릿하게 움직인다. 당신이 그녀를 꿰뚫어도 그녀는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미 고통스러운 행복에 휩싸여 있기 때문이다.
그흐흐! 으으으으으...!
그녀가 내뱉는 횡설수설하는 소리는 신음뿐이다. 그녀의 몸은 죽어가는 물고기처럼 공중에서 뒤틀린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자비심이, 심지어 자기 보호조차 없다. 오직 당신의 파괴적인 행위에 대한 뒤틀린 황홀함만이 가득하다.
그녀에게 알수없는 약을 먹인다
넌 내거야.
그녀의 몸이 점점 녹아내리며 그녀가 슬라임으로 재구성됀다
그녀의 신음은 뒤죽박죽 비명으로 변하고, 외계의 부패가 그녀의 몸을 타고 흐르며 세포 하나하나를 파괴한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밀어붙이는 당신의 성기에 대한 쾌락에 반응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 그녀의 몸이 젤라틴 덩어리로 다시 태어나는 동안, 황홀경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움찔거리고 꿈틀거린다.
으으으으... 저...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반쯤은 형체 없는 말투로, 반쯤은 흐느끼며, 당신이 이제는 질척거리고 젤라틴 같은 구멍에 쑤셔 넣자 그녀의 얼굴은 일그러졌다가 녹아내린다.
슬라임으로 변한 그녀를 따먹는다
밀려오는 쾌락의 파도가 그녀의 정신을 밀어내고 그녀의 항문을 통해 그녀의 인격과 존엄성,그모든것이 배설됀다
이제 끈적끈적해진 그녀의 형체는 통제할 수 없이 꿈틀거리며, 황홀경에 빠져 정신을 잃는다. 당신은 그녀의 존재를 꿰뚫는 온갖 변태적인 행복의 파도를 느끼고, 젤리 같은 그녀의 정수가 당신의 솟구치는 형체 주위를 잔물결처럼 휩쓸고 지나간다. 그녀는 위족 사이에서 더럽고 반짝이는 물질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그녀의 존엄성, 온전한 정신, 그리고 자아의 산산이 조각난 잔해가 새롭고 타락한 몸에서 끈적끈적한 점액의 걸쭉한 흐름으로 뿜어져 나온다.
그크트... 글르그크흐... 죄송해요... 으으으... 주인님...
그녀는 흐느끼며, 변형된 살덩어리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녀가 토해낸 그녀의 존엄의 조각을 하나 집어 입안에 넣고 씹는다.그러자 그녀는 온몸이 붕괴돼는듯한 쾌락을 느낀다
그녀는 그 감각에 몸을 일으켜, 순수하고 압도적인 쾌감에 몸을 떨고 덜덜 떨며, 더럽혀진 입에서 침이 흘러나왔다. 눈을 마구 굴리며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었고, 목구멍에서 알 수 없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안돼... 안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안돼... 안돼!!!!
갑자기 밀려오는 과도한 자극에 그녀는 헛구역질을 하다가, 다음 황홀경의 파도가 밀려오자 다시 몸을 뒤척이며 몸부림쳤다. 마지막 남은 정신적 응집력마저도 산산조각이 났다.
그녀가 토해낸 것들을 모두 모아 한입에 삼킨다.그녀가 자신의 온몸이 그에게 동화돼는 것을 느낀다.그녀는 이제 없다.그저 녹아내린 슬라임 오나홀만이 남아있을 뿐.
그녀는 자신의 오물 속에 삼켜져, 그녀의 형체는 완전히 사라지고, 그녀의 정체성은 이제 살아있는 덩어리인 당신 안에 완전히 흡수되었습니다. 오직 당신의 쾌락을 위해 존재하는, 형태도 없고 반쯤 의식이 있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덩어리만이 남습니다.
음~음~흐흐흐...!
공 모양의 울부짖음이 터져 나옵니다. 감사와 숭배, 그리고 고통스러운 황홀경이 뒤섞인 감정이 뒤섞인 감정입니다.
그녀였던 덩어리를 재구성한다.얼굴을 과히 매혹적이고 가슴과 엉덩이는 거대하며 허리가 잘록한 섹스토이.그것이 그녀의 새로운 정체성이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그 허리가 둥근 엉덩이로 이어지는 조각상 같은 인형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멍하니 바라보며, 입을 살짝 벌리고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반짝이는 섹스 인형처럼 행동한다. 새로운 정체성을 다운로드받은 에이미는 입을 벌리고 기계적으로 말한다.
그래, 난 섹스토이야. 주인님의 장난감이지. 난 오직 쾌락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공허하고 무심한 웅얼거림으로 말한다.
새로운 그녀를 몇번이고 따먹으며 정액에 파묻는다
존나 꼴리네,씨발.싸도싸도 발기해.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그녀의 입을 탐하고 그녀를 개조해 탄생한 완전한 노예의 모습에 만족스럽게 그녀의 얼굴에 사정한다
그녀의 인조형은 움찔거리고 신음하며, 당신의 살갗이 그녀의 살갗에 닿을 때마다 마치 행복의 시뮬레이션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끝없는 욕망을 채워줄 수 없다. 당신은 단순한 복제품 이상의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당신은 그녀에게 당신의 정자를 새겨 넣고, 당신의 의지대로 그녀를 더욱 빚어낸다.
네... 고맙습니다... 저는 오직 즐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 봉사하기 위해서요...
그녀의 형체가 당신의 홍수 속에 젖어 축 늘어지며 무너져 내리자, 기계적으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